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렉트로닉 뮤직/대한민국 (문단 편집) === 200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2~3세대 일렉트로니카) ===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 [[하우스(음악)|하우스]]/[[라운지]] 음악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들 음악가들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마치 하우스나 라운지 음악이 일렉트로니카의 전부인양 여겨지는 풍조를 낳기도 했다. 일렉트로니카의 시선이 바뀌게 된 시기는 2010년 이후로, 이 시기는 해외에서도 기존의 전자음악에 [[EDM]]이라는 태그가 새로 달리며 댄스음악을 다시 조명하는 때였다. We No Speak Americano와 Party Rock Anthum의 흥행시기 이 두 곡은 과거의 666 - Amok에 버금가는 만큼 흥행을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클럽 음악의 장벽이 낮아지며 사람들이 댄스음악을 더 쉽게 접하게 되었고, 글로벌 게더링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넥스트 플로어 08 등의 페스티벌이 전자음악 매니아들을 결집시키며 전자음악 커뮤니티의 부흥이 일어났다. 2012년 경 [[https://www.facebook.com/SeoulElectronicCity|Seoul Electronic City]]라는 라디오쇼가 지역방송인 마포FM에서 송출되어 국내 전자음악을 소개하였으며, 비슷한 시기 언더그라운드 미디어&레이블인 [[http://younggiftedwack.com/|영기획]]의 창단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의 등장으로 인해 사람들의 전자음악에 대한 접근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2013년에는 [[http://watmm.1px.kr/|와트엠]]이라는 라이브 전자음악을 위한 공연 무대와 대안적 음원 유통 플랫폼인 [[http://audiolog.kr/|오디오로그]]가 등장하여 아티스트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고 전자음악 세미나 - [[http://blog.naver.com/imaginesmile|이매진]], 디제잉/프로듀싱 특화 교육과정을 전수하는 [[http://www.semc.co.kr/|SEMC]]도 생겨나게 되었다. 대중적으로도 [[무한도전]]에서 EDM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시기이기도 하고, 전자음악이라는 장르 내에서 가장 많은 앨범이 발매된 해이기도 하다. 이 현상은 페이스북과 사운드클라우드, 밴드캠프를 비롯한 SNS 페이지가 아티스트에 대한 소개 및 작업 정보를 더욱 쉽게 정리하고 공개할 수 있게 됨으로써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이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며 2014년 현재까지 이런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에선 일렉트로니카란 장르를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 예를 들면 클럽 DJ는 그냥 동네 [[양아치]]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든지 단순히 클럽에서 추는 댄스음악으로 생각한다든지, 일렉트로니카는 그냥 컴퓨터로 뚝딱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다든지. 이것은 실제로 한국에 알려진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대부분 EDM 위주의 댄스 음악인 탓이 크다. EDM 아티스트 가운데서도 훌륭한 음악을 만드는 이들이 있지만, 클럽에서 몇 번 틀고 버리려고 만드는 양산형 음악이 많은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14년 현재 국내의 전자음악은 사운드아트, 미디어아트와 결합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http://www.wearesoundartists.com/|WeSA]]라는 사운드아티스트 네트워크의 창립 및 MAX/MSP의 사용, [[http://www.nabi.or.kr/project/current_read.nab?idx=392|소리왕]], [[http://sema.seoul.go.kr/korean/exhibition/exhibitionView.jsp?seq=345|소음인가요]], [[http://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menuId=1030000000&exhId=201405010000080|무잔향]] 등의 전시로 전자음악, 혹은 그 작법이 미디어아트와 결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한편 EDM쪽에서는 인터넷의 발달로 국내의 아티스트가 해외 레이블에 데모를 보내거나 비트포트에 곡을 등록하며 해외 매체에 노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는 기존 클럽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무대와 활로를 모색하던 중 예술과 관련이 있는 갤러리와 연이 닿아 좀 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모습을 갖추게 되며 이런 형태로 변하게 되었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전자음악 커뮤니티 중 하나인 [[이스케이프|ESCAPE]]의 서비스 ESC WIKI에서 각 사건들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하고 있기도 하다. 다음 링크를 참고. [[http://escape.ncity.net/wiki/%EC%9D%BC%EB%A0%89%ED%8A%B8%EB%A1%9C%EB%8B%89_%EB%AE%A4%EC%A7%81_%ED%83%80%EC%9E%84%EB%9D%BC%EC%9D%B8_%EA%B5%AD%EB%82%B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